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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말랑이 복숭아란 무슨 뜻일까 — 한 상자로 두 가지 맛을 먹는 법
사전에도 표준규격에도 없는데 시장에서는 활발히 쓰이는 말, 반말랑이. 품종이 아니라 보내는 시점의 말입니다. 단단할 때 반, 상온에 이틀 두었다 반 — 한 상자로 두 가지 맛을 먹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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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 철은 정말 짧을까 — 유월 말부터 첫눈까지 품종이 넘기는 바통
지난 유월, 이 블로그는 복숭아를 ‘철이 짧은 과일’이라 적었다. 절반만 맞는 말이었다. 한 품종의 철은 짧지만, 복숭아라는 과일의 철은 유월 말에서 첫눈 무렵까지 이어진다. 조생에서 겨울복숭아까지, 품종이 바통을 넘기는 달력을 적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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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복인지 물복인지 색으로 알 수 있을까 — 백도·황도·천도복숭아 비교
같은 복숭아라도 백도는 향으로, 황도는 색으로, 천도복숭아는 새콤함으로 먹습니다. 그런데 딱복과 물복은 색이 아니라 살의 성질로 갈립니다 — 유명 백도는 딱복, 장호원황도는 물복. 세 복숭아의 진짜 차이를 한눈에 비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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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복과 물복, 요리에 어떻게 나눠 쓸까 — 화채부터 구운 복숭아까지 6가지
복숭아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, 조금만 손을 대면 여름 내내 질리지 않습니다. 화채·에이드 같은 시원한 것부터 구운 복숭아·샐러드·청까지, 딱복과 물복을 나눠 쓰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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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 한 알의 88%는 물이다 — 100g에 40kcal, 나머지가 여름
복숭아는 수분이 약 88%, 한 개 100g에 40kcal 안팎의 저칼로리 여름 과일입니다. 칼륨·비타민C·식이섬유(펙틴)·베타카로틴 등 복숭아에 든 성분과 섭취 시 알아둘 점을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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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는 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될까 — 후숙은 상온, 냉장은 먹기 1~2시간 전
복숭아는 보관 온도에 예민한 과일입니다. 덜 익은 것은 상온에서 후숙하고, 잘 익은 것만 먹기 1~2시간 전 냉장합니다. 너무 차게 오래 두면 단맛이 줄고 과육이 퍼석해지는 냉해가 옵니다. 상온·냉장·냉동 세 갈래 보관법을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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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 껍질은 어떻게 벗겨야 매끈할까 — 열십자 칼집에 데치는 손질 순서
복숭아는 손질 순서만 알면 쉽습니다. 솜털 씻기 → 껍질 벗기기 → 씨 제거 → 갈변 방지 → 용도별 자르기. 단단한 딱복은 열십자 칼집으로 데치면 껍질이 매끈하게 벗겨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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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숭아는 색보다 향으로 고른다 — 배꼽 향·솜털·봉합선, 다섯 가지 판별법
복숭아는 색보다 향으로 먼저 고릅니다. 꼭지 반대쪽 배꼽에서 단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지, 솜털이 고르게 살아 있는지, 봉합선이 좌우 대칭인지 — 향·색·모양·솜털·무게 다섯 가지로 좋은 복숭아를 가려내는 법을 쿡톡이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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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은 복숭아 향으로 먼저 온다 — 한 알에 담긴 짧은 계절
시장 좌판에 복숭아가 처음 놓이면, 여름이 왔다는 걸 코가 먼저 압니다. 쉽게 멍이 들고 철도 짧은 과일. 한 알의 향과 무름 뒤에 담긴, 농부의 봄과 여름 볕의 시간을 적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