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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짠 땅이 키운 단맛 — 대저 토마토 이야기

    낙동강 하구의 짠 모래땅에서 자란 대저 토마토. ‘짭짤이’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고르는 법, 가장 맛있게 먹는 방식까지 쿡톡이 정리했습니다.

    HOON
    3월 18, 2026

  • 귤을 까면 겨울이 먼저 풀렸다 — 제주에서 온 작은 박스

    제주에서 도착한 작은 박스. 손에 쥐고 두어 번 굴려 잡숴 보세요. 농장 사장님이 박스 안 종이에 적어 두신 한 문장.

    HOON
    12월 18, 2025

  • 상주의 겨울은 처마마다 주황빛이 걸렸다 — 두 번의 기다림이 모은 단맛

    정양리 마당의 둥시나무. 아버지가 장대를 돌리고 식구가 감을 받아 내던 늦가을. 아랫목의 삭힌감, 처마 밑의 곶감 — 두 번의 기다림이 모은 겨울의 단맛.

    HOON
    11월 15, 2025

  • 저녁 빛을 먹은 사과 — 한 알의 붉음에 남은 시간

    어머니가 품팔이로 받아 오시던 사과 상자, 아카시아 울타리 너머 친구집 과수원, 예산 농부의 한마디. 사과 한 알의 붉음은 누군가의 시간이 남긴 기록이다.

    HOON
    10월 12, 2025

  • 씨 없는 단맛의 기원 — 식탁에서 가장 귀하던 한 송이

    한 송이가 다 비워질 때까지 저녁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. 내 어린 시절, 포도는 식탁 위에서 아주 귀한 자리였다.

    HOON
    8월 15, 20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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