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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 땅이 키운 단맛 — 대저 토마토 이야기
낙동강 하구의 짠 모래땅에서 자란 대저 토마토. ‘짭짤이’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고르는 법, 가장 맛있게 먹는 방식까지 쿡톡이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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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주의 겨울은 처마마다 주황빛이 걸렸다 — 두 번의 기다림이 모은 단맛
정양리 마당의 둥시나무. 아버지가 장대를 돌리고 식구가 감을 받아 내던 늦가을. 아랫목의 삭힌감, 처마 밑의 곶감 — 두 번의 기다림이 모은 겨울의 단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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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빛을 먹은 사과 — 한 알의 붉음에 남은 시간
어머니가 품팔이로 받아 오시던 사과 상자, 아카시아 울타리 너머 친구집 과수원, 예산 농부의 한마디. 사과 한 알의 붉음은 누군가의 시간이 남긴 기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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